국제 우주 정거장 ISS는 1998년 이후에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구이 참여하여
2010년도에 건설이 완료된 연구시설이다.
ISS는 부피가 약 1,000m³, 무게가 약 400,000kg 전기 출력은 약 100kw, 구조물 길이는 약 108.4m, 모듈 길이는 74m이며 총 6명의 승무원이 생활 할 수 있다.
최근 푸틴 러시아 총리는 3개의 모듈을 새로 추가해 ISS 러시아 섹션이 2016년 까지 완공 될 것이며 ISS 운용 기간을 2020년도 까지 연장하기로 파트너 국가들과 합의하였다.
ISS는 다국적 프로젝트인데 참여국가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위스, 일본, 캐나다, 브라질 모두 총 16개국이다.
그런데 인구 5천만명을 넘고, 명목 1인당 GDP 2만달러가 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7개국 뿐인데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프로젝트에 불참했음
사유
1. 2000년 미국은 한국에 우주관측장비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기술검증까지 했으나 예산 확보에 실패하여 무산됨
2. 2001년 말 미국이 한국에 실험 모듈 건설을 제안해온 적이 있었는데 비용이 2억 달라에 달해 참여를 포기함
3.2002년 4월 우리나라는 우주입자검출기사업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었음, 후년에 다시 미국 NASA에 우주입자검출기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역시 무산됨
4. 러시아도 한때 우리나라에 ISS 모듈 제작 사업을 제안했으나 역시 무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