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금연 표판 붙이고 제떨이 싹다치우고...
금연실과 흡연실 분활시켜주던 통유리를 제거 할려고보니...
열처리 강화유리에 더군다나 10mm 짜리더군요...
압축판없이는 탈거를 못할거 같아서 평일날 업자 불러서
탈거 하거나... 아니면 알바 나오면 알바하고 어찌 해보던가
해야 할거 같습니다만... 업자불러서 해야할거 같고...
일단 유리칸막이에 관한것은 한쪽으로 치워두고
본론입니다.
저도 흡연자 입니다. 그래도 지킬것은 지키면서 흡연합니다.
카드하는 손님들 진짜 답이 없더군요.
이런 이러한것때문에 금연하게 되었다고 설명해줘도
말을 안듣는...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아니 게임하는대 담배를 못 피면 어쩌냐고"
그리고 "계도기간이 있으니 펴도 괜찮다"고 하며 피 길래...
"계도기간이여도 저희 가계는 흡연부스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부스를 설치할계획이 없기에
계도기간이라고 하여도 전면 금연을 할수 뿐이 없다"고 설명하고 부탁을 하였지만
되려 화를내며 막무가내식로 나오더군요..
계도기간이여요 벌금및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수 있다고 하여도 답이 없내요
흡연부스가 있는 PC방에서 부스내가 아닌 홀에서 흡연시 적발되면 흡연자만 처벌 받지만
흡연부스가 없는 곳은 업주에게도 재제가 가해진다고 심할경우 바로 영업정지 처분도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이런부분 세세하게 설명을 해고 부탁을 해도 나몰라라 하는... 욕할수도 없고 그렇타고 첫날부터
내보낼수도 더군다나 당골 손님들인대... 깝깝 하군요..
자기들은 한시간에 돈 천원 내고 겜하다 가면 그만 이지만 그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생각을 안하는건지
오히려 "단골인대 너무 하내" 어쩌내 하는... 단골이면 당골답게 지킬것은 지겨줘야 하는것이
당골이거늘... 첫날부터 스트레스 받는 군요 ...
이런것을 느낄대마다 아직 대한민국 시민의식은 바닥인 것 같다는 생각만드는 군요.
너무 지나치게 개인위주의...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