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뻔뻔하네요.

pppsas 작성일 13.06.10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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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배우 윤석화씨의 남편이자 전 중앙종금 사장이었던 김석기씨는 시세조종으로 수백억 원을 챙긴 뒤 외국 도피 중에도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통해 사실상 국내에 진출해 사업을 벌이는 '배짱'을 보였다.6일 뉴스타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의 배짱과 치밀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김씨는 2001년에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내에서 외국인 기업으로 등록해 사업 중인 게임업체에 지배구조를 완성해 놓고 있었다

 

SYSK 리미티드는 김씨가 홍콩에 설립한 법인 '킴바코'가 만든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됐다. SYSK 리미티드의 유일한 주주는 'Multi-Luck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김씨의 부인 윤석화씨와 10살된 아들, 그리고 김씨의 대리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실질 소유주이자 등기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김씨가 룩셈부르크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체의 독일법인 대표는 김씨가 지난해 런던의 고급저택에 거주하며 주간 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는 등 이 업체를 사실상 경영했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주가 조작으로 660억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기며 수많은 피해자를 울렸던 김씨.

 

 

 원문 -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30606160303693&clusterId=8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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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윤석화가 영국에서 아이들과 산다고 잠시 귀국했을때 여유만만에 나온 화면인데 아들이 10살 딸이 6살 아들 이름이 10살 김수민 딸 이름이 6살 김수화 영국에서 현재 300억 저택에서 롤스로이스 타고 게임회사 주주로 이아들을 올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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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BS2 '두드림쇼'에 출연했던 윤석화는 그간 힘들었던 경제 상황과 자살 충동 등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후 동정표가 쏟아졌지만 그가 내뱉은 말들이 결국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은 "영구 방송 퇴출하라"고 적극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시 윤석화가 밝힌 내용은 "남편의 사업이 실패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우리 남편이 자살하면 어떡할까 싶었다",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20층 건물을 찾아다녔다" 등 자극적 코멘트였다.-- 사업실패가 아니라 주가조작이었죠..

하지만 그는 홍콩 리펄스베이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는가 하면, 남편과 함께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에서 유령 회사 6곳을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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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는 돈이 없다고하고 눈물팔이 하면서 영국에서 뮤지컬 공부한다고 한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인생이 연극인 두사람 정말 이제 tv에서 안봤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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