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편 내편이네 뭐 좋아하고 자시고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너무 극으로 달리면 터질터인데..
근 5년간 남여의 시각차가 너무 극단적으로 나뉜게 아닌가 하네요.
인터넷 매체에 너무 노출되다 보니 의식하지 않아도 주변 여성분들의 행동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한데 그 정점을 보여주는게 인터넷이 아닌가 싶네요.
어긋한 의견차가 너무 만연되다 보니 간혹 올라오는 개념글 마저 묻히게 되고 점점 간극만 벌어지고 어느 한쪽에서 극에 다달한 행동을 취해야만 우리나라 안에서 남여의 시각차에 대한 조율이 이뤄질거 같습니다.
사람사는 일이 뜻대로 될리 없으니 이대로 어디까지 가게 될지 흠....
걍 요즘 개시글들니 그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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