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집에 가지고 있는 프린터기가
epson stylus photo 710 입니다
방치가 된지 꽤 오래 됬는데 고장 나진 않았습니다
이게 엡손에선 이제 단종된 모델이라 공식 홈페이지에 xp용 프린터 드라이버도 없어서
버리자니 고장나지 않아서 아깝고 또 쓰자니 드라이버도 없고 해서...
방치해 두다가 오늘 우연찮게... 아마도? 인터넷에서 드라이버를 찾았는데
문제는... 1월인가? 벼락칠때 컴터 하다가 메인보드가 터져버려서
본체를 바꿨습니다 ㅡ,.ㅡ;; 좋진 않지만 ... 근데 이 본체는 신종이라 모든 케이블 선들이
다 틀리더라고요 옛날 컴퓨터랑... 잭도... 틀리고...
근데 지금 이 컴퓨터에는 프린터가 들어가는 잭이 없습니다 ..;;;
usb용이 아니라 그냥 길쭉한 16핀?> 그런 잭인데... 본체에 맞는 코드가 없습니다...
짱공형님 분들중... 혹시 ... 답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거... 그냥 버려야 하는건가요? 아님 따로 그런 케이블이 파나요?
참고로 인터넷을 찾아보긴 했는데 케이블선중 usb중에 네모난게 있는데 그게 들어가는 입구가
프린터에는 없습니다 ^^;;; 뒤에 찾아보니 뒤도 그냥 길쭉한~ 잭이고 옆에 조그만하게
동그란 원이 있는데///. 이 동그란 원 생김새가 옛날 키보드 마우스 들어가는 원이랑 똑같이 생겼던데
이걸로 usb가 가능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