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팥빙수 정말 드럽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한여름에
시원한 카페에 들어가 팥빙수 둘이서
하나 먹을 때가 제일 좋네요~
일단 올해 들어서
엔제리너스 더치커피빙수 9800원짜리
개인 커피숍 커피빙수 13000원짜리
파리크라상 9000원짜리 팥빙수 먹었는데
저 중에 단연 으뜸은 파리크라상 팥빙수가
갑 오브 갑이네요..
가격도 셋 중에 제일 싸지만 양은 제일 많네요..
다른 곳에서 먹은 빙수가 커피빙수이긴 하지만..
일단 얼음이 눈꽃빙수라고 불리는 되게
부드러운 얼음이라 정말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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