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진짠가요? 청웅(죽은사람)이니뭐니 인육
장기매매어쩌고...
뭐 대충 전국적 조직망으로 3주인가 타겟잡아놓고 놓치는
사람이 없다던데.. 뭐 대한민국 실종자들 대부분이라면서
꽃게 어쩌고 수산시장 어쩌고 요런 은어들을 쓴다네요...
설마 진짜일까요?? 안산드레스 지구촌지역 가보면 조선족
진짜 많긴많더군요 제가 고딩때 버스를 저녁에 탔는데
저랑 기사아저씨빼고 다 조선족 동남아사람들 이었어요
진짜 거짓말안치고 거기앉아 있는 사람들이 다 저를
왠 이국에서온 호구처럼 다들 처다보군요 제가 예전
외국에서 맹장이 터진 적이 있는데 그때
죽을뻔한 경험을 해서요.. 수술도 극적이었고 그 휑한
병원에서 저를 처다보던 외국인들의 시선이 너무 섬뜩해서
가끔 악몽을 꾸거든요 그래가지고 전
너무 무서워서 기사아저씨 옆에딱붙어섰죠
그리고내렸는데 연장든 조선족들이 서너명 와서는 저한테
길을 물어보더군요 전 정말 모른다고 죄송하다고
역앞 밝은곳으로 갔는데 한 남자가 존나 두리번거리더니
ATM 기계 앞에서 두리번거리더니 뭔가 돈뭉치같은걸
꺼냈어요 전 그자리에서 제 팬티가 다젖어버려서 주저
앉아버렷죠 그래서 아빠불러서 집에와서 얼른팬티를
갈아입었어요 그날이후 조선족 사건만볼떄마다
트라우마가ㅜ 설마 진짜일까요? 대한민국치안이 호구도
아니고 일이 이지경터질때까지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 요즘 조선족 관련글을 많이보네요 솔직히 전
아저씨 영화보고도 질질싸서ㅜㅜㅜ 아...
님들아 설마 진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