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쳤습니다.

절대자이다 작성일 13.06.24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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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쳤다봐야 설명이 가능한 국가이기에 그렇습니다.

 

우선에 집단 광기로 새벽에 논단겁니다. 번화가 가면 사람이 엄청나지요.

 

특히 주말이 그렇습니다. 5 일간 일에 찌들어 있다 주말이 되어 집단 광기가 실현되지요.

 

그리고 유독 하얀색 차가 많으며 색깔이 있는 차는 많지 않지요.

 

무색 차량이 많음은 인간네들이 평범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유색 차량은 비범해지기 보다는 평범을 유지하자는 것으로

 

우리에게서 발전을 이끄는 것은 없지요.

 

게다가 그 무색 차량은 대부분 H 사의 차인데 내수용 차는 사고가 나면 곧 사망한다는 의미입니다.

 

국가 내 자원이 없어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소비자들은 봉인 나라죠. 내수 시장은 철저히 낮은 품질로 만들어지고 있지요.

 

박정희씨의 개발 방식이 유효하다는 논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독재자라는 칭호를 가진 그자는 40~50 대 들에게 마치 사이비 교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대기업 재벌이 없으면 성장이 불가하다고 보는 논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삼성, LG, 현대, 기아와 같은 대기업들이 나라를 살리고 있다 보고 있지요. 중소 기업은 철저히 무시 당하고 있지요.

 

노동 시간의 단축은 생산성을 떨어트린다 보는 논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즉...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아니 잠자는 시간을 빼고 공부해야만 승자란 생각을 가진 나라이지요. 나머진 전부 패자로 보죠.

 

복지는 뒷전, 건축 사업이 앞전인 논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4 대강으로 인해 따르는 문제는 많죠. 생략합니다.

 

부동산 투기를 통해 빈부 격차가 나게된 나라입니다. 부자는 계속 부자고 거지는 계속 거진데, 빚까지 지고 있지요.

 

개인의 행복과 불행은 성적순이된 나라입니다. 입시 공화국이죠. 동시에 자살 공화국 입니다.

 

중산층이란 존재가 사라졌지요. 게다가 월급쟁이는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낮추고 사는게 천국이 아닌 지옥입니다.

 

로또에 기대는 사람도 많죠. 로또란 것으로 인생 역전만 꿈꾸고 스스로 벌 생각은 하지 않지요.

 

더이상 민주주의인 국가도 아니고... 그냥 미쳤다고만 해야 설명이 되는 국가가 되어버렸죠.

 

한국은 멸하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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