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방장관 회담서 "NLL 고집하는 건 北南 정상회담 약속 깨는 것"]
지난 2007년 10월 남북 정상회담 직후인 11월 27~29일 열린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서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現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유지하려는 것은 남북 정상 간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http://news.nate.com/view/20130627n01689
오늘자 기사를 보면 10.4선언때 노짱이 NLL을 어떻게 했었는지 짐작이 됨
그러니깐 아래 영상처럼 10.4선언때 했던 NLL회의내용이 밝혀질까봐 우리측에서 몸을 던져 필사적으로 막는것임.
그러나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사건이 또 있었으니
박근혜의 평화수역 논의 발언에 대해
북한 국방위 대변인은 남북 공동합의(10.4선언)의 경위와 그 내용을 모르는 무지의 발언이라고 박근혜를 비난 함. 아래 영상 참조
"역사적인 10.4선언에 명기된 조선 서해서의 공동어로와 평화수역 설정 문제는
철두철미 북방한계선(NLL) 자체의 불법 무법성을 전제로한 북남 합의 조치의 하나이다.
북방한계선(NLL) 존중을 전제로 10.4선언에서 합의된 문제를 논의 하겠는다는
박근혜X의 떠벌임이나 다른 괴뢰 당국자들의 북방한계선(NLL) 고수 주장은
그 어느 곳이나 예외없이, 북남공동합의의 경의와 내용조차 모르는 무지의 표현이다."
우리측에서 NLL을 고수하자 10.4 선언때랑 다르다며 화를 내는 모습. 7차회담때 우리편이 몸을 날려 가리는 모습.
얼추 감이 잡히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