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 시절부터 즐기던 인터넷이였지만 그당시는 속도라던지 전화비라던지 문제가 많았었고
피시방이 점차 생기고 하던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그시절 영화를 아주 많이 좋아해서 '영화퀴즈 대화방' 이란 곳을 자주 즐겼었는데
애용하는 사이트는 '스카이 러브' 와 '지오피아' 였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두곳다 상업화에 찌들어져 있더군요)
그당시는 정말이지 순수하게 채팅과 영화퀴즈를 풀었었고
정기모임이나 즉석영화미팅도 참 자주 있었는데 요즘은 참 보기드문 경우이지요
여러분들이 초창기 애용하셨던 채팅 사이트는 어떤곳이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