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간혹가다가 대형문고에 가서 잡지를 봅니다..
제가 아는 남성잡지는 맨즈헬스, 레옹, 아레나, 에스콰이어 .. 그리고 생각해보면 두어개 정도 더 있을 것 같네요.
잡지를 볼때마다 느끼는게 소개된 상품이 너무 비싸다.. 입니다. 한달에 30~50사이 쓰는 학생들 직장인들도 40~60정도 쓸꺼고.. 이 돈으로 물론.. 아끼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상품들이 있지만 아이템은 하나만 살 수는 없는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요새 이쁜 스파옷.. 특히 최근에 생긴 원더플레이스 같은류는 참 저렴하고 이쁘게 나온게 많더라구요.
뭐 찾아보면 꼭 유명 브랜드 말고 보세쪽에도 이쁘고 튼튼한 옷이 게다가 저렴하기까지한 옷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품들을 소개하는 잡지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잡지는 소개에만 그치지 잡지를 보는 독자로 하여금
바로 구매로까지 갈 수 있게 강력하게 소구하는 잡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저리주러리 써보았는데.. 여튼 하고싶은 말은
1. 잡지안에 비싼 물건만 많아 ㅠㅠ
2. 저렴하고 이뿐 물건도 많은데 이런 잡지 소개해주는 남성잡지 있으면 좋겠다.
3. 덤으로 강력하게 구매까지 유발하는 장치가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