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아무대책도 없이 나와버렸습니다. 월급 협상도 3월에 하기로 했었으나 현재까지 전~혀~ 진행 되지 않고 제제사항만 하도 늘어나서 일하기가 더욱 부담스러워져서 사직서 제출하고 나와버렸습니다.
30살에 여기저기 이력서 제출하고 결과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네요....헤헷......뭐.....한달치 월급과 약 300만원 가량의 퇴직금이 이번달중순에 나오게되어있어서 2달정도는 버틸듯하네요....수원에서 인천 집으로 이사 싹하고 정리까지 끝! 뭐....나름 한풀이려나 ㅋㅋㅋㅋㅋ 그나마 회사가 월급 하나는 안밀려서 10일날 다 정산될듯하네요.
생각 같아선 일할때 얻었던 허리통증과 이가 깨졌으나 시간이 없어 약 2년간 방치한거 치료만 전념할까 했는데 집안사정때문에 것도 안되겠네요 ㅋㅋ
짱공 여러분 모두 즐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