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교통사고 여운전자 실종사건
저번에 이상한 사건이라고 누가 짱공에 글 쓴거 봤던거 같은데
요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했네요 +_+
누가 자기 생각 정리해서 썼던데
1) 7시 59분경 bmw 사고가 났다. 이때 운전자는 여자였는데 무면허 운전이였다.
오른쪽길로 빠졌어야 했는데 지나친걸보고 급히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다가 그만 펜스에 부딪히고 말았다.
(여성의 운전미숙) 아내가 무면허라는 생각이 들어 남편이 자리를 바꾸자 하였고
둘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아내는 뒤에서 오던 모닝차에 부딪혀(8시2분 모닝차 사고. 고작 3분의 시간차이)
펜스 밖으로 날아갔고 그때부터의 기억은 남아있지 않다.
남편은 서둘러 부인이 있는곳으로 갔고 그때부터 부인과 같이 있었다.
(남편이 거짓말을 한 이유는 사고로 정신이 없었거나 혹은 아내가 처벌 받을까봐 둘러대는거 같음)
2) 모닝차 운전여성은 사고 후 밖으로 빠져나왔고 2차선 한가운데에 누워있었다.
(방송보면 탱크로리 운전사와 또다른 운전사 한명(A라고 표현할께요)이 2차선에 누워있는 여성을 봤다고 했습니다.
방송상 그림에서는 1차선에 있는걸로 나타냈지만 자막과 실제 하는말에서는 2차로에 누워있다고 나옴)
3)탱크로리 운전사와 운전사A가 지나가고 난후 그 길을 지나가던 일반인B가 사고난 bmw차량을 보다가
미처 2차로에 누워있는 모닝차 주인을 못보고 그대로 끌고 가버림
(BMW 사고지점 지나서 모닝 사고지점이 있음 그래서 BMW사고 현장을 먼저 봤을것임.
거기다가 비가오는 중이였고 직선거리이고 BMW 사고 현장 볼려고 속력도 약간 줄인 상태였을것임)
4) 8시 8분쯤에 (정씨)견인차 후진으로 도착, 얼마안있어 역주행으로
(박씨)견인차 도착. 정씨는 모닝차 밑에 있는 범퍼를 사람으로 착각 119에 사람이 끼여있다고
장비가지고 와달라고 전화.
건너편에 있었고 비도오고 그 근처로는 안갔을테니 사람인지 범퍼인지 구분을 제대로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5) 8시 10분 또다른 견인차 두대가 도착.
댓글들 짜집기 - _ - 므흣
음.. 상황 이래저래 보면 범인은 렉카, BMW 둘중하나인듯 한데... 현재 경찰 상황 찾아보니
BMW쪽이 뭔가 거짓으로 말하는것 같고 BMW차량에서 뭔가 발견하고 감식반으로 넘겼다니...
뭔가 좀 확실한 증거를 잡고 넘긴거같던데... 언능 범인 잡히고 실종자도 찾을수있길
실종자 가족은 얼마나 애가 탈지.. 크흡
쌩뚱맞은 마지막 한마디는 그것이 알고싶다 - _ -;;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