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생입니다 오늘 수업없는 날이라 집에서 과제하고 있는데
옆옆집에서 (원룸 자취중이고 빌라입니당 ㅋ)
현관 열어놓고 여자들 목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노래까지 부르면서 고성1방가하더라구여
한 한시간 정도 걍 저러다 말겠거니 참았는데 더 심해지길래 갑자기 열받아서
혼자 사는것도 아닌데 조용히좀 하라고 ..밤말투로 말했는데 그때는 여자들이(대충 6명정도)
알았다고 했는데 다들 많이 취했더군요 저희집이 유흥가 근처라서
여자들 술집여자 삘 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중 한명이
'야 니가 먼데 조용히 하라마라야 ' 라고 하더군요 걍 무시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지금 저희 현관문 때리고 나오라고 난리났습니다
112신고했습니다 -_-;;; 현관 막 떄리길래 구멍으로 보니 과도로 막 때리네요 미1친것들 -_-;;;
피곤한 하루네요 경찰서 가기 싫은데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