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춘 양아들

pppsas 작성일 13.07.10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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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군은 문구용 커터칼로 위협해 A양을 성폭행했다. A양이 방을 나가려 하자 신고할 것을 우려해 오후 9시께 A양을 목졸라 살해했다.
A양이 숨지자 심군은 시신을 훼손해 모텔을 빠져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심군은 이때부터 모텔 화장실에서 A양의 시신을 훼손하기 시작했다.
공업용 커터칼로는 시신을 토막낼 수 없자 시신에서 살점을 도려내 화장실 변기에 버려 흔적을 없앴다.

또 "어린 나이에 전과도 없는 피의자가 왜 이렇게까지 시신을 참혹하게 훼손했는지 조사중이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심군이 변기에 버린 시신 일부를 찾기 위해 사건현장 정화조를 수색, 상당량의 잔해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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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싸이코패스인가요. 얼굴보니 약간 유영철의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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