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상담..

흑과백의사이 작성일 13.07.14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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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5살 군도 안갔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보험금이 1년마다 500씩나온다..

어머니 살아계셨을때 21살 대학다닐 시절 여자 어머니가 꼬드겨서 지금 결혼직전까지 갈뻔한 아이를 만났다..

아이 어머니는 나보고 이 아이가 학교적응도 잘못하고 그러니 니가 영화도 보여주면서 친하게 지내줘라는 식으로

무료로 영화 보여주었다 ...우리집근처가 영화관 근처였다..

이아이가 고백하고 받아주고 아꼈다 이 아이가 집을 나와서 방황했을 때 이 아이가 나보고 그러더라..

질쪽 병이걸린것같다고 성병이었는대 내가 보호자로해서 치료해주었다..

이 아이 어머니는 아이를 찾을려고 하지도 않고 수원으로 이사를 갔고 주소도 등본으로 떼도 안나왔다

연락할 방법이 없자 멘붕이었고 이아이는 오빠가 나랑살면서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면안되냐고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몇일뒤 이 아이가 오빠가쓴돈 나중에 어머니에게 말해서 다갚아줄게 약속할게 라는 말을하더라..

이말보다 난 ..누군가 옆에 있어주고 아껴주고 싶었고 같이 살았다...

1년이 지나고 아이 엄마 찾아서 허락받고 혼인신고는 안했다 내가 나중에 하겠다고하고..

돈은 병원비로 나갔지만 이삶이 행복했다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했다..

아이가 근육병이라 아이 제대로 낳지도못하고 유산이된다..근대 이 아이는 1년이 지나자 임신을 하였는대

아이가 갑자기 핸드폰도안보여주고 페이스북 네이트온 등 다 탈퇴하였다.. 이유는 물었지만 그냥 귀찬아서 다탈퇴하였다고

하였다..근대 이 아이가 임신한게 내아이가 아니었다... 다른 사람의 아이였고 섹파도있었다..

이 아이가 2013년 대학을들어가고 더욱 남자를 만났지만 나는 몰랐었고 핸드폰좀 보자고 화를 냈었고 그 다음은

이 아이가 수원에가서 연락 두절이었다...

집에는 2일정도 있고 많이나가면 3개월 빠르게는 일주일정도 있다가 집에 항상 왔었다..

자기가 바람핀거 들킨것같이 느끼자 이 아 아이는 엄마와 목사에게 말해서 나와 헤어지게 만들었다..

아 아이 엄마는 목사가 시키는대로 거이 한다.. 짐을 옴길때 내 말을 들어주지말라고 했나보다... 빠르게 옴기면서

내 말을 듣지않았다 ...서러움이 복받혀서 눈물이 나더라..

짐을 옴길때 그녀에 수첩과 일기장 남자사진을주고 그에 어머니는 나에 이야기를 듣기시작했다....

그말을듣고 너 공익 끝나고 꼭 찾아와 그러면 이 아이와 결혼시켜줄게 ...꼭찾아와 이런말을 하더라..

아이는 내가 따라댕기면서 꼭 잡아둘게 약속할게..이런거 몰았었다고 하더라..

내가 공익끝내고 일자리구하면 찾아와서 내딸 대려가라고 하더라..

난 아빠도 없다..몇일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아파트가 있는대 친누나 1명있고 배다른 자식 4명이있다..

자기가 팔아서 1500을 줘야한다고 재산포기각서를 써야한다고 하더라...재산포기하면 못받는거아닌가..?

난 지금 믿을사람도 없고 내 자신이 한심해서 글을쓴다..

지금 일도 그만둬서 집도 보증금 4개월 후에 나가야하고 내가 짐맡길때도 없는것같다..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멀 해야할지 몰라서 물어본다

지금 하고싶은것도없고 이게 3일전에 모두 일어난거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자애랑 헤어진거..

난 공고를 나왔고 학교도 지방 대학 커피쪽 졸업을하였다...

반말로 글을 써버렸네요 ..제가 편한대로 저는 공부도 잘못하고 글 제주도없습니다..

나이만 25살쳐먹었지 꿈도 잃고 이렇게 방황중입니다..

작은글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을 해주실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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