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도 원전이지만 점점 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민간발전소의 전력생산입니다. 나라돈이 부족하다 보니 발전시설을 민간에 맡겨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발전시설 생산계획도 민간발전소가 훨씬 비중이 높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시장경쟁 원리에 따라
전기사용료도 비싸지고 일부 발전시설의 경우 생산대비 마진이 적을 경우 생산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력생산량이 더 떨어지게 되서 오히려 지금보다 더 전력대란이 올 수도 있겠죠.
공기업의 민영화나 국가 기간 산업의 민간발주가 좋은 점도 있지만 조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