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영화를 아주 잘 보는편은 아닌데 박용우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본거같습니다..
특히 인상깊게 본영화가 별로 뜨지는 않았지만 핸드폰,뷰티풀선데이 요정도인데..
박용우 연기에 참 매료되더군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참 그역할 자체가 된거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인거같고
인터뷰같은거보니 어릴때 자폐증세가 있었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암튼 우울한 연기는 지존인듯;;
눈빛을보면 선해보이기도 하지만 꼭 양조위를 생각나게하는 눈빛입니다..
양조위도 제가 중화권배우중에서 좋아하는 배우거든요..ㅎㅎ
원래 영화말고는 잘 안나오는 모양이더라구요..드라마도 많이는 안찍는거같고..
암튼 뷰티풀선데이 안보신분 꼭 한번 봐보시길..
박용우,남궁민 연기력이..ㅎㄷㄷ 합니당..
개인적으로 꼽는 연기최강이 박용우,신하균,김윤석등등인데 박용우는 연기력에서 많이
언급이 안되는거같아 아쉽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