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자유에 따른 책임이나 그런 의식이 부족한게 많은듯 하네요

여러 눈에 보이는 부분도 많지만 인터넷 문화가 익명성을 요구하니 더 심하게 보일수도 있구요

예전에 다른곳에 단편적인 내용,결과만 글을 올렸더니 수없이 악플이 달리고...

나중에 내용 설명하니 아,.. 미안하다.. 그런내용인줄 몰랐다... 이런 내용으로 쏘리 하면 끝이니

여기 짱공 와레즈때부터 한참하고 분위기는 대충 알았지만

좀 실망이네요

이전 글에서 인터넷 모 업체 진상된? 글을 단편적 사실만 올렸더니

관련업종분들 포함한 댓글이 달렸는데 한 내용으로 완전 진상이 되버리고...

뭔 내용인지는 관심도 없고...

뭔가 까기에 바쁘신 분들로 보이네요 ㄷㄷ

축하할일에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좋은데

뭔가 깔게 생기면 막 ㅡㅡ

물론 전체 분들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문화속에서 악플에 자살하고...

문제생기면 자성하자면서 또 그러고...

다행히 저는 그정도는 아니였지만 이해할 정도로 느낌을 받았네요 ㄷㄷ

이전글에 하두 답답해서 추천많은글에 답글 달았지만...

요즘 철없는 연예인들 sns 잘못 올리고 욕먹고 하는데

경솔한 행동을 한건 맞는데 그 내용에 댓글 다신분들은 얼마나 신중하게 댓글 다셔야 하는지를

이번일을 계기로 알게 되었고 저 자신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