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제목보고서 많이 공감되어 함 써볼까합니다
구매업무 근무해본 경험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불친절은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경우 서로 이견이 안좁아질정도로 감정이 상하더라도 마지막 멘트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로 립싱크라도 이런 멘트를 날려줍니다 그정도로 서로간 사업관계는 감정을 앞세우는 사적관계가 아니라 당사자들의 업을 이루는 관계의 장인것입니다 동대문이나 방산시장같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그 여러집들중 가장 알려진 집들이 몇군데 나오는데 대체로 그런집들은 다 서울외곽으로 나가서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에 가보면 대체로 왜 이집이 큰집이 됬는지 느끼게 됩니다 흔히 손님을 끌려면 상품이 눈에 들어오고 그다음 업체의 응대에 따라 이어지게 되는데 상품도 최근물건들을 보기좋게 실은 브로쳐를 무상으로 보내주기도하고 소량 구입을 여러 번하고 초보적질문을 반복적으로 해도 별 내색없이 대하는게 시장쪽과는 확실히 틀리다느걸 느끼게됩니다 원단뿐만이 아니라 다른품목도 마찬가지로 구매하는입장에서는 돈내고 사는데 손님대우를 당연히 바라는데 마치 물건판매가 무슨유세처럼 구는것보면 존심도 상하고 이런집에서 꼭 사야하나합니다 하지만 그런집은 결국 오래못갑니다 결론은 사업하시는분들 친절하면 잘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