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인데 좀 앞뒤가 않맞아서요..
시간여행자의 아내라는영화 인데요..
첫장면에 아들과 어머니가 교통사고나서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아들에게) 너는 죽었다 하며 슬퍼하지 말라고 하고.. 그아들은 유령이 되어 자기의 집에가서 눈물을 흘립니다..
1.정말 죽었으면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생긴거죠?
2.그리고 도서관에서 부인을 만나는데 주인공 남자는 그여성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부인이 어릴때 부터(6세) 꾸준하게 만나왔는데..
몰라볼수가 있죠?
3.그리고 주인공의딸...이 중간에 두명인데 부인이 한명이 누구냐?하니가 언니라고 하는데...그이후 언니는 나오지 않습니다..영화의 흐름상 좀..이상한 부분입니다..
4. 마지막장면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죽는 순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엔딩씬에서 딸이 남자주인공을 발견하고 엄마를 부르자 엄마가 미친듯이 뒤어오고 포옹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왔냐하고 주인공에게 물어보자 당신이 임신하고 아기를 출산하기전 에 왔다고 했습니다..
혹시 보신분 설명좀.. 부탁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죽은후 다시 만났을것을 알고 있었을텐데..영화에서는 전혀 모르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배우의 더빙이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