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좀 제목을 알고싶은 특수촬영물이 있습니다
한국껀데요
기억나는건 뚱뚱하고 바보형 타입의 캐릭터와
또 뚱뚱하고 못생기고 힘센 여자애
그리고 좀 야리야리한 남자주인공이 등장하구요
삐식이 라는 이름의 깡통 로봇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악당은 어깨 너머까지 오는 머리에 약간 보글보글한 파마 머리를 한 여자입니다(외계인일 거에요)
그리고 장르가 약간 우주SF이런거라 우주선이 나와야 하는장면은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됬습니다.
마지막 특징으로는 무슨 황금거북이(전혀 거북이같지 않은;)모양의 돌을 차지하려고 하는데요
결국 그 돌이 이상한 신통력을 발휘해서 여자악당은 해골로 변하면서 죽습니다
죽는 장면역시 애니메이션 처리를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참 설명도 오지게 못했는데 혹시 이거 제목아시는분 계실까요..
내사랑 멕시코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