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일 설국열차를 보고 왔습니다.

괴물과 살인의추억이라는 대작을 만든 거장 봉준호가 선택한 설국열차

솔찍히 너무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랬는지....

너무너무너무 재미없게 보고 왔어요!!!~

음... 마치 캐빈코스트너감독의 워터월드를 본느낌이랄까?

오히려 워터월드가 더 재밌게 느껴졌음...

설국열차는 마치 나의 돈 8000원 오늘은 90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나의돈 8000원의 소중함을 그리고 중학교 시절의 삥뜯김의 느낌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그런 영화네요!!!~

봉준호감독이 보여주려던 의도가 뭔지 도무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재미와 감동 이런것도 없고... 단지 남자주인공 빡빡이가 충격 발언한것 사람을 죽여서 먹고

자기가 사람맛을 알게 됐다...라던것

아무튼 재미감동 없고 메세지 없고 화려한 영상미 그런것조차 없고

배경음악<---이런것조차에서도 장점을 찾아보려했지만 찾지 못했음...

단지 좋은점은 한가지 송강호가 나왔다는것 외는 어떤한 재미와감동 그 어떠한 장점도 찾아보려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설국열차 보시려면 절대 절대 보지마세요

차라리 p2p싸이트에서 클레멘타인을 다운받아보시길!!!~

결론 설국열차 더럽게 재미없고

영화보면서 나올때 친구랑 같이 봤는데 나만 재미없게 봤나 생각했는데.

친구한테 영화를 보여줬는데 날 때리려했음... 그리고 내 시간 2시간 갚으라함!!!~

그리고 화장실에 들렸는데 어떤아빠와 아들의 대화중에

아빠가 아들에게 : 재미없지?

아들: 아니 난 그럭저럭 봤어

아빠: 아니야 이건 어른이 봐도 재미없는거야!!!~

게임끝

@@혹시나 그래도 보러가실분들은 꼭 영양갱 사가지고 들어가세요!!!~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거임!!!ㅋ@@

제발 클레멘타인처럼 낚기질 마시길 바라면서

진심어린 짱공유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