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5&no=158399
웃게에 소금과 고혈압 관련한 얘기가 나왔는데,
보고 있으니 현대 의학의 한계라는 생각만 드네요.
가설을 세우고 실제적 결과를 얻은 것은 좋은데
그 결과가 의학의 본질인 임상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모순이 생겨버렸군요.
http://www.nytimes.com/2012/06/03/opinion/sunday/we-only-think-we-know-the-truth-about-salt.html?pagewanted=all&_r=0
http://www.todayifoundout.com/index.php/2013/02/why-does-salt-raise-blood-pressure/
두 기사 모두 영어라 저도 제대로 읽지는 못했는데
구글링을 통한 대략적인 내용은 소금에 대한 건강학회의 추론이
실제적인 대조군을 통한 실험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적은 소금 섭취가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얘기를 보면
유전자 지도까지 만들어낸 현대 의학이지만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는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는 현대 의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는 말처럼
그냥 우리 밥 잘먹는게 건강에 젤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