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__)...~~
어제 이야기해봤는데, 오늘 아빠랑 엄마랑 차 구경 가기로 했어요..
삼촌이 쉐보레에 계시는데 연말이 싸게 나오기도 한다고 지금 구경하고 그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아마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더운 여름, 신나게 보내자구요~!!
아 그런데, 제가 아빠차 사드리면 아빠가 삼촌이랑 이야기하셔서 쉐보레에서 파는 조그만 차.. 스파크??랑.. 그거랑.. 어..
트렁크?도 있는거 아.. 아무튼 둘 중에 하나 사주신다고 고르라고 하셨어용~~
삼촌께서 싸게 살 수 있데요.. 그런 것도 있나요?
오왕... 지하철이 편한데... 월마감하고 하면 늦게 끝나고 하니(새벽에도 끝나고) 택시타면 무섭고 하니까, 평일엔 아빠도 같이 타시고 마감때만 타던지 그렇게 타고 다니라고 하셔서 반대는 못했어요... 무섭긴 하거든요.. 우리 아파트 깜깜 +_+
아. 쓰다보니까 일기장이 되었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