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진단 정확하게 내릴수있는 병원좀 알려주세요ㅜㅜ::짱공유닷컴

비상하는봉황13.08.10 15:37: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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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악마의 저주에 걸리신건가요 -_-; 한가닥에 9천원씩 한다던데 심는거라면 돈이 엄청나게 깨지긴 할거에요 아마
마힛13.08.11 02:00: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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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심는다는것이 자신의 후두부의 모발을 이식하는건가요?
건국대통령13.08.10 15:54: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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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도 다니시더니 탈모까지;
패니시스13.08.10 16:0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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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도 좀 탈모전문이라고 내세우는 곳이 그나마 진단 합니다...

제가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어떤 곳은 이름까지 이야기한 약 이름 적어주는대도 한참 걸리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모발 상태는 의사도 처음 보면 이게 탈모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숱이 그리 없던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기 힘듭니다 아주 대놓고 원형탈모 또는 m자 u자 탈모가 진행을 해야 알수 있고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경우 처음 보는 사람은 잘 모르죠....제가 전체적으로 진행 되었기에

의사들이 의외로 잘 모르더군요.....가족이나 지인들은 느끼는데 ㅠㅠ

탈모 치료의 경우 윗윗분이 이야기하셨듯 아예 막힌 모공에서 다시 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가 가장 신빙성 있게 믿는 것은 탈모약 보통 프로페시아...프페라고 부르는데

이 약 성분이 머리를 늦게 빠지게 해주는 것이죠...한 모공에서 평생 나올 횟수는 정해져 있는데

탈모 현상이라는 것이 머리는 일단 자라기는 한데 보통 한번 자라면 어느 길이까지 자라다가

빠지고 다시 자라고 해야 하는데 그 주기가 엄청 짧아지는 것이죠....10미터는 자라야할 모발이

10센치 자라다가 빠지고 다시 나버리니....수명이 그만큼 엄청 짧아지고 모공은 닫히게 되니

닫힌 모공에서는 더이상 나지 않으니 약으로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주기를 정상급으로 유지해주는 현상으로 돌리는 것이 약의 성분이죠....

저의 경우 약을 먹고 듬성했던 부분이 어느정도 풍성해 진 것이 이런 것 때문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 생각이 아니라 무슨 탈모 관련 세미나에서 의사가 말했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탈모 카페에 가면 진짜 잡다한 지식은 엄청나니깐요 ㅎㅎㅎ

약 자체는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발견된 성분으로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매일 한번씩은 먹어줘야하는 약이고 일부 약간의 성기능에 관한 부작용이 임상으로 나온 바가 있으니

잘 상담하시고 좀 탈모가 확실하다 싶으면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몇년 끌다가 먹는 바람에 효과를 좀 더디게 봤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약 때문에 정상급으로 다들 봅니다
제킨13.08.13 12:25: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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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만 잘 먹어도 빠져서 맨들맨들해진 부분에 발모됩니다. 약은 몇종류가 있는데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구요. 다만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반감기가 긴 약도 있습니다. 지금 발모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묻지마관광중13.08.10 16:18: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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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또는 할아버지가 대머리면

검사 따위 필요 없습니다.

님은 대머리삼
앙드레헷13.08.10 20:57: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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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개객키야
장동건a13.08.10 16:47: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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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머리야 본인이보면 아는거지 굳이 진단받을필요있나.두피클리닉 이런데야 안받는것보단 낫지만 가격생각하면 거의 쓰레기수준인거맞고
lkajs13.08.10 17:03: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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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제개편되면서 탈모치료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면서요..탈모치료가 미용목적이라고..
에어컨이좋다13.08.10 17:1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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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백약이 무효
SB_Bio13.08.10 17:5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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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멍청한 댓글들 많네요

탈모 진단 간단합니다. 스트레스나 몸이 안좋아져서 생기는 단, 다발성 원형탈모를 제외하고

유전적인 탈모는 윗머릿카락과 뒷머리카락 번갈아가며 비벼 보세요.

윗머리는 얇고 뒷머리는 굵다면 100% 탈모 진행 되고있거나 될겁니다.

두피관리 이딴거 필요 없습니다. 먹는약 바르는약 밖에 없습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처방받으세요. 장기적으로 봐야하니 어릴때일수록 일찍 시작해야합니다.

이미 진행된 탈모는 심는것말고 방법없습니다. 클리닉이니,,관리니 이거 그냥 상술이고...
무쉭통통13.08.10 22:2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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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녹시딜은 처방받을 필요없이 그냥 사면되고요
(종로5가 가서 가장 큰 용량(315ml)로 사세요. 가격 메리트가 최곱니다)
프로페시아도 약국가서 애기하면 바로 근처 병원 안내해줘서
가시면 만원 내지 만 오천원에 처방전 받아서 살수 있습니다.
이정재님13.08.11 01:18: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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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모시장이 돈빼먹는시장이라 완전 치료재나오면 그사람 죽을듯???? 그럴까모르지만 ..
치료안됩니다 증상완화 정도입니다.. 저도 탈모천천히 되는중이라서 어설프게 돈쓰지마시기를 많게는 수천들어가요..

수술로심어봣자 드문드문.. 없는것보단 낳다라는분도있지만 그건 분인에게 안어울려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정재님13.08.11 01:21: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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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심어서있고 뒤가 없어서 정수리쪽이나 푹꺼지거나 모양이 안나오는경우도 많아요..

확실한 본인의 결론만이 후가 괴롭지않다고봅니다.. 전 빠지면 안심고 걍 냅둘렵니다..

어떤사람은 수술로 넘잘라심어서 거시기털을 머리에 심었다는분도 있다죠 아타깝네요 ㅜㅡ
알가죽짐승13.08.11 10:53: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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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다 모여라
우현님13.08.12 13:54: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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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모에 관심 많은데요.

인간은 누구나 다 늙습니다.

이건 아무리 관리 받아도 어쩔수가 없어요.

근데 나이를 드셨어도 머리카락이 풍성하신 어르신도 있다는걸보면

머리는 꼭 나이를 먹는다고 빠지는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사람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호르몬이 어떻고 하는데

결국 아직 탈모쪽은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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