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극장가서 봤습니다~ 내일이 광복절이기도하고 해서 그런지
심야에도 상당히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삼삼오오 짝 지어서 보는데
저만 혼자서 봤다는...ㄱ-...
잡소리 집어치우고,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추천드리고는 싶지 않네요
감동도 없고 ...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스릴이 있는것도 아니고
2시간동안 졸음 몰려오는거 참느라 죽는지 알았네요... (돈아까워서 끝까지 봐야한다는 굳은 의지로 다봤다는...)
뭐 영화내용은... 연가시랑 비슷합니다..
신기한게 제가 생각한 스토리 그대로 이어집니다,
아, 아 이 영화는 이렇게 이렇게 스토리가 흘러갈것이다 라고 생각하시잖아요?
네 그대로 진행됩니다... 그냥 뻔한 내용인데
그닥 재미도 없습니다.. 장혁은 무적입니다 그냥 시체속을 나뒹굴고
감염자들 피까지 튀어도 그냥 살아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수애 딸로 나오는 그 미르라는 아이가 저는 참 얄밉더군요 아오
그냥 감기가 아니라 "미르 살리기" 라는 영화로 바뀌어야될것같습니다...
뭐 쨋든 제 감상평은 이러이러 합니다... 차라리 테러라이브를 보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지금 테러라이브 못본게 참 아쉬움이드네요 ㅠㅠ 이제 자러가야겠어요 굿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