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두서 없이 적지만 보시고  아시는분은  도움좀 주십시요

저번달 250 이번달  300찍을 기세로 일만하던 주야도는 공돌  35입니다

어제  이달들어 처음으로 휴일을 챙길수 있어서 친구들을 만나 

밤새 재미있게 술먹으며 놀다가 아침에 7시쯤이였습니다

해장하자해서 길건너 김밥천국서 우동이라도 먹으려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나서 차한대가 길가로 정차하더니 내려서

우릴보며 욕을 한다고 머라하는겁니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차가가서 친구하나가 욕을했었다네요

그걸듣고 내려서 머라하길래  술도 안깬상태에서 그러길래 제가 한대 칠꺼도 아니면서

지랄하지말고 꺼지라고 말을 더럽게 했습니다 실랑이가 오고가고 몸싸움도 없었습니다

어린얘들도 아니고 대로 큰길가에서 머 어쩌겠다고 그려라고 칠테면치던가

가라해서  그차 가고 횡단보도 바로앞 김밥천국에서  우동을 주문하고

한 2.3젓가락 먹고있는데  갑자기 발에 차였는지 제가 넘어졋네요

보니 아까 그차 아저씨가 아들댈고와서 아들이 찬거였네요

친구들 진정시키고 전 일어나서 우선 가게 밖 도로로 나와서는 친구한테 경찰신고하라고하고서

신고하는 친구와 다른친구가 그 아들에게 맞기 시작하고

길가던 학생으로 보이던20대 친구가 가게밖에 나올때부터 보고있었고

경찰이 오게되서 파출소 갔는데  쌍방이라네요

도대체 무엇이 쌍방인가요 저희는 맞기만했는데

저 안경알빠지고 테이블에 있던 전화기 통화는 되는데 제가 말하는거 상대방이 안들린다고하고

친구하나 안경깨지고 다른친구는 입술주의터져서 있네요

전 안경썻던 눈주위 멍들어있고 귀한쪽이 멍한상태고요

파출소나와서 합의하자는데  먼소리인지

제가 지금 합의를 하자면 얼마에 해야되며

진단서를 끈으로 지금가야되는지 자고일어나서

가도될련지  회사에는 오늘밤부터 야간들어가야되는데

2주정도 출근 못할수도 있겟다고 얘기는 해놓앗는데

제가 어떻게 이사건을 마무리해야 잘한것이 될까요

많은분들에  많은얘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