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없음.........어릴때 딸라고 했다가 운전면허 특별사면 이때 같이 겹치는 바람에
대기 시간만 4~5시간 해야되서 그냥 다음주에 보면 되겠지 하고 다음주 갔더니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그해 그냥 패스.....나중에 또 한번 볼 기회가 생겨서 또 시험 시험장 갔더니 그때도 사면으로 사람들 엄청 미어 터짐
그때 생각한게 어차피 차 살돈도 없는데 그냥 나중에 따자 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중...
참고로 올해 85년생입니다. 지금은 일때문에 딸 시간도 없고 그리고 전철+버스 20분 거리에 출퇴근 하니깐
뭐 필요성도 못느끼는데 간혹 운전 할 일이 생길때 마다 면허 없다고 하면 다들 왜 지금까지 안따고 뭐 했냐고
물어보시면 역시 남자는 면허는 있어야 되는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또 어떤분들은 어차피 면허 따면 차 굴릴 생각에 돈만 들어간다고 편하게 택시타라고 차 유지비 보다 그게 더 적게
든다면서 어차피 안딴거 돈이나 악찹같이 모아서 집부터 장만 하라고 하시는데
혹시 저처럼 면허 없이 살고 있는분 불편한거 없으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불편한건 딱히 없었는데 윗사람들이 면허 안따고 뭐 했냐고 하면 할말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