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된거지만 좀전에 알게된거라 한번 퍼왔습니다 -
증권사찌라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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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SBS 안현모(女) 기자 관련,
- SBS에 경력 입사한 SBS CNBC 아나운서 출신 안현모 기자, 배우 김민준과 연인 사이
- 뛰어난 미모에 단연 돋보였고, SBS 사장이 SBS CNBC 보다가 "쟤 우리 회사로 데려와"해서 그냥 데려온거라고 함.
- 지난 금요일 SBS 법조팀장이 새로 입사한 경력기자들 모아 격려 차원의 술자리를 가졌다고 함.
- 평소 회식 자리에서 카톡을 하거나 자리를 계속 비워두는 등의 행동의 자주 해 선배들 눈총을 샀던 안현모(여) 기자는 그날도 계속 그런 태도를 보여 동석한 기자들과 팀장이 좋게 타일렀다고.
- 안현모가 술을 많이 마신 것도 아니고 서로 농담도 하고 술자리가 계속 이어지는데, 별안간 배우 김민준이 커튼 제치고 나타나 “여기 1진이 누굽니까”, “1진이 누구냐고요. 나와서 나랑 얘기 좀 합시다”라고 외침.
- 일행들이 벙찐 사이 mbn 출신 엄 모 기자가 데리고 나와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다짜고짜 “당신이 1진이냐, 당신이 내 여자친구 술 먹이고 전화도 못하게 했냐”고 위협. 엄민재가 상황 설명하는데, 이번에는 다른 기자가 왜 안 들어오냐며 밖으로 나오자 “그쪽이 1진이냐, 당신이 술 먹였냐”며 다짜고짜 성질. 그리고 안현모 데리고 사라짐.
- 이튿날 안현모는 출근하지 않았고 뒤늦게 “몸이 안 좋아 늦겠다”고 문자한 뒤 오후 1시쯤 출근해 태연하게 있더라고 함.
- 이미 캡·부장한테도 보고 올라갔고, SBS 보도국에는 소문이 파다한 상태. 그동안 쌓인 게 많지만 특수하게 채용된 만큼 나서서 한소리 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회식자리의 진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