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는 여기가 지옥이구나 싶었는데 사람이란게 막상 전역하나까 군대가 그립네요 ㅋㅋㅋ 전역하면 착실하게 뭐든 할수있을줄 알았는데 맨날 피시방에서 컴터나 붙잡고 10시간 이상씩 한달을 지 랄했네요 고졸에 딱히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렇게 여유만 부리면서 한달넘게 뺑이 까다가 일자리 구하면 최대 이틀 나가고 무단결근하고 피시방 ㄱ ㄱ하고 ㅋㅋㅋ 참 캐백수의 정석을 살고있네요 ... 근데 다행이도 선임이였던 형이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는데 밑에서 일하라고 해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군대레서 그토록 갈구하던 사회의 로망을 실현시켜보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