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인데, 보시다시피 랭전입니다. 픽부터 쌍욕나오고 난리 났었죠.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4킬 20뎃. 금방 미드 억제기까지 날라갔습니다.
그래도 시작하고 나서 의외로 즐겁게[?] 트롤링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고의피딩은 없었고 저 맛이 간 픽/스펠 조합으로 탈주 없이 최선은 다했습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버티다가 부활 아끼자고 전부 부활 쿨 돌아올때까지 기다린 후
40분 조금 지나서 상대팀 바론먹고 마지막 한타에 끝내려고 오는데 당연히 개처발렸죠.
그렇게 5인 부활 + 민병대로 5대5 한타를 10대5한타로 만들고 상대팀 전멸시킨후
한번에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