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방송된 감자별!!은근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감자별에서 하연수는 햄버거집 알바생으로 나오는데요 나름 경력있는 알바생인가 보더라구요

막힌 변기도 쑥쑥 뚫고 ㅎ 변기는 힘! 이아닌 리듬으로 뚫는 거!! 해본사람은 알듯??
하연수가 맡은 나진아라는 역할은 콩콩에 입사하기 위해몇번씩 입사지원을 하고
엄마랑 단 둘이 살아가는 어둠트라우마가있어 밤엔 혼자 못다니는 그런 여자.      

콩콩은 스카이 콩콩을 만든 장난감회사인대요
나진아 아빠가 스카이 콩콩을 최초로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돌아가셨죠. 근대 콩콩의 사장인 노주현이
자신이 콩콩 창시자라고 하는 부분을 본거 같은데.. 이거..혹시 출생의 비밀??

둘이 전혀 관계가 없진 않겠지만 음..냄새가 납니다..ㅋㅋ 보면 알겠죠 뭐~~
나진아는 변기도 잘 뚫고 햄버거가게 노래도 잘 불러요 ㅋㅋ 귀요미..

다만 어둠트라우마가 있어 깜깜한 곳에서는 무서움에 덜덜떠는데요

매일 대리러 나오는 엄마랑 연락이 되지 않아 결국 혼자 가는 진아 뭔가
이상한낌새에 냅따 벽돌을 후갈기고.. 이 벽돌에 맞은 이는 다름아닌 여진구군.
.으아..이렇게 짧게 나올줄이야 ㅠㅠ 예고보니 이렇게 계속 하연수와 여진구가
엮이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여진구 분량도 늘겠죠?? ㅎㅎ

 tvN 감자별 월, 화 밤 9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