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업을 앞두고 보니까 주마등처럼 학교생활이 지나가네요...
학교에서 봤던 포미닛, 바다, 시크릿 등등등 참 축제 때 연예인도
보고 술도 마시고 밤차 늦어서 집에 가는 아쉬움도 있었고
오늘은 크레용팝하고 나인뮤지스 왔었는데
크팝이 더 재밌었네요 ㅎㅎ 나인뮤지스는 처음봤을 때 우와
인형인가?! 하다가 노래 멈추고 재미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ㅋ
술먹고 쓰니 감기기운과 함께 어질어질 하네요.
어쨌든 이제 가을이니까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좋은 하루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