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때리지도 못하고 처벌할 법도 제대로 안되있다보니 정말 미쳐 날뛰고있는거 같네요
다른동네 지나다니다가 잡아 넣는거까진 귀찮아서 못하겠고 저희동네에서 애들 담배피는거보면 참을수가없어서
처음엔 훈계에서 끝내다가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경찰 부르게 되고 애들 데려가게 하는데
애들 잡아놓고 경찰 불러서 데려가게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언제는 한번 말하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먼발치에서 애들 보이는데에서 신고를했습니다 솔직히 저희동네에서 지구대 정말 가깝습니다 뛰어도
10분안에 올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112에다 신고를 하면 그상황에서 제일 가까운 지구대에서 출발하는거 맞죠?
와..15분이 지나도 안옵니다. 전화는 바로옵니다 경찰 개인전화로.. 출발하겠다고 근데 안옵니다.
애들 담배 다피고 이미 가버리고 결국에는 제가 직접 잡아놔야 돼는건데 또 이건뭐 한두번이여야 하지 집안에 있는
모기 잡는것마냥 하도 보이니 잡기도 이제 귀찮습니다 순찰이라도 좀 돌던가 순찰만돌아도 애들 저렇게
동사무서 앞 주차장에서 길빵을 할까 싶습니다. 저희 집 밑에서 담배피우는것들은 짤없이 다 처리 했더니 집밑에선
이제 피는애들이 없는데 집 근처에서 피는애들은 간혹가다 여전히 보이네요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 짱공여러분들은 저같은 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할말은 참많지만 길어지면 안읽어들보실까봐 이만 적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