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졸업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알바해서 급한 돈 처리하고
이제 제대로 된 직장 구하려는데...
지금까지 도전해오던 자격증 시험 2번 떨어지고
그 변변한 자격증 하나 없네요.. 지금까지 뭐 했는지... ㅜㅜ
토익도 600점 턱걸이하는 수준이고..
일단 취직할 때 교수님 추천서 받아서 내면 더 유리할 것 같아서...
학교 다닐 때 성실하고 열심히 해서 교수님께도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학점도 4.5 만점에 4.21 정도 되고..
평소 저를 조금.. 이뻐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오랜만에 찾아뵈어서 인사드리고 교수님 추천서 부탁해볼까요?
그 교수님이 약간 고지식한 면도 있어서 괜히 그런 거 부탁드려봤다가 혼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찾아뵐 때 선물은 음료수 박스 같은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