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사업준비를 하느라 세상좀 멀리하고 살다가
올해, 내년에 참석할 일들이 많아졌네요
그동안 패션이다뭐다 잡지를 보면서 글로만 배웠지
옷장속에 있는 정장이라곤 단 한벌...
20살때 샀던 옷으로 단추가 잠기질 않아요 ㅜ ㅠ
게다가 운동을 편식해서 그런지
상체 근육형에 하체부실까지 ㅋㅋ
개소리 접어두고
경사 위주로 입을 정장 추전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더블 브레스트 수트에 차콜그레이 색감이 눈에 갑니다
돈은 50정도 잡고있는데 맞춤을 해야할지
기성복을 사야할지 여러가지 고민되네요
일주일에 단 하루밖에 못쉬는지라 짱공여러분께 묻습니다
괜찮은 결과 나오면 식사라도 한끼 대접할테니 잘 좀 도와주세요
베스트드렁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