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마징가 짱와레즈부터 해오다가 짱공으로 바뀌고 대충만든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딸게에서 정신못차리고 금지게시물 올리고 아이디 짤리다가 이 아이디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 아이디를 만들때 제가 심각한 치질을 겪고 있었습니다.
치질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분들에 대하여 보충 설명하자면 똥대신 면도칼을 싸는 느낌이 납니다.
똥싸는게 너무 무서운데 참을수가 없는게 참았다가 딱딱한 똥나오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번 면도칼정도만 싸던 시기여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똥싸고 변기통을 보면 똥이 안보이지요. 빨간 핏물만보입니다.
갑자기 옆 게시물에 똥누다가 담뱃불로 꼬추지진분이 계셔서 저도 그런적이 있기때문에 이런 글을 쓰네요.
어쩌다가 그런 닉 쓰게 되셨는지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