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 월광보합 / 선리기연
이걸 처음 봤을때가 대략 초등학교 3~4 학년쯤, 추석특선영화로 봤던걸로 기억함.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이 나와서 재밌게 봤던걸로 기억되는 영화.
최근 얼마전에 tv에서 두편 연속으로 해주길래 옛 생각나도나서 보게되었는데, 다시보니 재미도 있었지만
재미보단 2편에서의 진하게 밀려오는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느껴지게 되었음.
주성치 특유의 개그와 크게 유치하지않고 재밌는 스토리 게다가 감동까지 있는 좋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