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디는 다들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하도 많이 적어서 그냥 자괴감이 들어서 글을 적습니다. 3달째까지는 좋았는데 지금 일어날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적네요 지금 실직한지 4~5달째인데 어머니는 아시고 아버지는모르십니다. 저란놈에대해서 얘기하자면 27살 되도록 여자친구하나없고 솔직히 인간관계 진짜 안좋은 인간들도 페이스북하면 친구들이 100몇명넘더라구요 저는 10명이 채안됩니다. 문득 글을 적어보네요 이렇게 살다간 진짜 아무것도 내인생에 도움되는것도 없을거 같고 만약에 제가 결혼한다던가 제가 죽게된다면 과연 몇사람이나 찾아올까 그런 생각도 들어서 씁씁하네요 쓸때없이 잡담이 길었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