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년때부터 휴대폰장사를 했는데요..

쏜가 작성일 13.11.04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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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당시만해도 할부할인 이런게 없었어요

그냥 할부 또는 현금

3개월유지뒤 해지해도 위약금 없었고

요금제는 삼삼요금제라고 13000원짜리 요금제에

부가서비스라고 해봤자 컬러링 이었는데 아 TU도 있었당

차츰 차츰 약정할인제도 생기고

스마트폰 요금제 생기고

약정할인요금제 같은경우는 3~4만원 구간내 할인 10000원씩 될때라

35요금제? 넣는거였는데 그것도 반발이 조금 있었음

그러다 스마트폰 3G시대로 넘어오면서 55요금제유지조건이 되었고

이젠 69요금제..

이런식으로 가면 나중에는 10만원요금제 익월말 유지 될까함,,,

저도 솔직히 폰파는입장이지만

이거 요금제유지 지.랄 같음...

지금은 학생요금제도 못넣어요 무조건 69

물론 몇가지 모델은 제외하고

하아--

그리고 할부가이드라인은 왜 있는지 모르겟어요

나도 싸게팔면 좋고 많이 팔면 더 좋은데

그래야 회전이 되는데

이건뭐.. 현금으로 판매를 한다해도 한계가 있슴...

그렇다고 환수먹고 판매하자니 리스크가 크고...

방통위에 핵미사일 날리고싶네요



여러분 휴대폰은 무.조.건

싸게 사야합니다

그래야 내가 뱉어야할 돈이 없어요

뱉을돈이 없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휴대폰 바꾸고

휴대폰 바꾸면 장사되는거고 그렇게 많이 팔면?

남기는게 적더라도 겟수가 많으면 회전이 충분히되기때문에

아주 바람직한 현상인데... ㅅㅄㅄㅄㅂ

장사가 너무 안되서 이런글 써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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