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이번에 일본에서 일본 아줌마를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게됬습니다..(아르바이트)
근데 제가.. 온지 1달밖에 안되서.. 뭐 조사 동사 명사 이런걸 가르치지는 못하구요..
원장선생님께서 그냥 회화위주로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회화위주 수업을 하려고하는데.. 뭐.. 이야기할 주제가 마땅히 떠오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아줌마들이 대상이다보니.. 이 아줌매들이 뭘 좋아하는지. .도통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한국어를 배운다는거 자체가 한국에 관심이 있다는거니....흠
도대체 어떤거에 관심이 있을까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