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부쪽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받고자 글올렸습니다.

1년3개월전에 070플래이어라고 인터넷전화가 마음에 들어서 기존 인터넷전화가 있지만 추가로 번호를 받아 가입했습니다(070플레이어는 신규로만 가입된다고 해서 기존 인터넷전화는 해지할 목적이였음. 참고로 인터넷+TV+전화 복합상품임)

그 당시 광고에서는 겔럭시노트를 집전화로 나온거라고 해서, 그말에 한번 써보자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그런데 제품은 외형만 비슷할뿐 걸핏하면 멈춰있고 뻑나며 전화를 한번 하다 보면 수시로 꺼지고 아주 실망했었죠

그래서 거의 내방에서 dmb 시청용으로 사용되다가 (해지할려고 하니 위약금이 많이 나와서 ,,,) 이번에 홈보이란 제품이

괜찮다고 하길래 기변이 가능할까 싶어서 상담했는데 기변은 가능한데 기존 070플레이어 위약금은 내셔야한다고 하더군요

번호도 그대로고 기계만 홈보이껄로 바꾸는데 왜 위약금을 내야되냐?라고 물으니 그게 자사 정책이라고만 하네요

그럼 자사 정책 공문이나 문서화된걸 볼수 있냐니깐 정책이란게 구두 공문으로 내려온거라 서류같은게 없다고...

더욱이 서비스로 받은 스피커독까지 위약금을 내야된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단 소보원 정통부에 투서해뒀는데 이런 부합리한 정책에 맞설 방법이 없을까요??

글제주라도 있으면 여기저기 내용 정리해서 올리고 싶지만 억울하네요

만약 070기계가 고장이나 분실했다면 위약금 내고 새 기계 사라는 소린데 이런 경우 첨 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