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십반반장이다 작성일 13.11.11 1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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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양천구 목3동 4투표구 외에도 양천구 신정7동 1투표구, 서초구 양재1동 1투표구,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6투표구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오는 13일께 문제가 된 4개 투표구의 제어용컴퓨터에 저장된 당시 투표지 이미지파일 전체를 언론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파일이 공개되면 당시 투표지분류기의 오분류가 있었는지, 수검표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사실관계가 명확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최종 개표결과 변동사항 확인은 대선 결과가 뒤바뀌는 수준의 오차는 아니지만,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 투개표 과정에서 정확성을 생명으로 해야할 선관위가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개표사무원 7∼8명이 참여하는 심사집계부의 수검표 작업과 집계 결과가 정확한지 다시 심사하는 8명의 위원 최종 검열 과정에서 단 한 명도 80여표의 오류가 난 사실을 바로잡지 못한 것이다.

당시 개표를 진행한 책임사무원인 양천구청 행정지원국 박모 주무관은 "당시 수작업으로 집계를 하고 사실을 정확히 기재했으며 특이사항이 하나도 없었다"며 "숫자가 잘못됐다면 위원 검열석에서 (심사집계부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겠느냐. 위원 심사도 이상 없이 지나갔고 특별한 사항없이 개표가 잘 끝났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 선관위는 문제가 된 해당 투표구의 검열 위원 8명 명단 공개를 거부했다. 양천구 선관위 관계자는 "유선상으로 요구하는 내용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기 어렵다"며 "정보공개청구를 하라"라고 말했다. 

당시 검열 위원 8명 중 위원장은 함상훈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 부장판사가, 부위원장은 강현 법무법인 수 대표변호사가 맡았었다. 



이게 부정선거 자료 맞나요??

헐 나 잘못되려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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