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몸을 많이 쓰는데 올 겨울에 오전 일과 후 차디찬 바닥에 쓰레기 봉투 몇 장 깔고 3시간 정도 냅다 누워 잤는데 그 후로 지금 약 3개월이 넘어서도 허리 통증 때문에 정말 죽을 정도로 허리가 아프네요. 목욕탕에서 온탕에 들어가는 것과 지인 집에 있는 미건 의료기를 1회 한 시간, 일주일에 2번 정도 가서 하고 있고 의자에 앉거나 양반 자세를 하고 앉으면 10분 있기가 두렵습니다.
X레이를 찍어봐야 할까요? 본인이 원래 어렸을 적부터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거든요. 찬 바닥에 불안전한 자세로 불편하게 있어서 근육과 뼈가 어긋난 것인가요? 이런 유경험자들이나 해결 방안에 대해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