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주인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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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알바 하며 공부할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도 아파트에 배달때문에 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개 한마리가 튀어나와 종아리를
물렸습니다
아프더라구요
개주인은 그냥 아무말도 안함
계산을 치르고 갈때
한마디 드렸죠
제가 물려서 기분 나빠서 하는 얘기는 아닌데요
요즘 개가 사람 물면 잘못하면 안락사 까지도
거론돼는 시대니 사람 잘 무는거 같은데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했더니
순간 표정이 썩으며
개주인: 아예~
하며 문을 닫음과 들리게
개주인: 배달이나 하는색히가 엄살이야!
라더군요
씁쓸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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