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9년에 코어2듀오 e8400을 마련해서 여태쓰고 있었는데 어느덧 4년이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CMOS도 안들어가는 등의 치매 증상이 있어, 쥐시장에 잠복중
요즘 코어2듀오 쿼드가 6~7만원대길래 오늘 하나 마련해서 교체했슴다...
와.. 5년된 쿼드가 이정도라니.. CMOS도 잘들어가지고... 메인보드야 미안~
사실 듀얼이라도 근 불편함은 못느꼈는데, 이놈이 치매끼때문에 그런갑다해도
회사컴이 전체 i5-4670라인으로 전직원 다 교체된 후로 집컴이 느리다.. 이제 바꿀떄가 되었나 싶었는데...
베필3도 끊기고, 디아3도 끊기고.. 해서... 마음의 준비한 상태로 마지막으로 쿼드 태워보자는 식으로
오늘 바꿔봤더니.. 앞으로 2~3년은 더 써도 될 것 같아요...
우하하... 쿼드 + GTS250이 베필 고사양으로 안끊기고 된다니...
누가 뭐래도 전 만족해용.. 으하하하.. 돈굳었다.. 낼 숭어회나 묵어야지
다들~ 내일 폭설온다는데 일찍 일찍 출근길에 나섭시다요...
굿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