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혼율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던데..

그 이유중 하나를 꼽자면 여러 문제들이 있겠지만 속궁합이 안맞는것도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할거란 예상이 드네요

요즘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잠자리 가지지 않고 결혼사는 ㅄ커플들은 드물겠지만

같이 산다는것에 있어서 잠자리를 논외하고선 언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동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사실 제가 호주에 있으면서 동거하는 한국인커플, 혹은 외국인-한국여자 커플은 더러 봤는데

전 주관적으로 나쁘게 보1지는 않습니다

사귀어 보고 결혼을 전제로 생각한다면 동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는데(단 동거횟수가 많으면 큰 문제

동거 횟수가 많다 = 걸레다는 제 주관적인 생각)

동거 안한다고 ㅅㅅ를 적게하는 것도 아니고, 동거해봄으로써 결혼전에 같이 삶에 있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동거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앞으로의 결혼 생활 어려움에 있어

작은 면역이 되진 않을까요??(-_-)

물론 동거함으로써 속궁합도 속궁합이지만 서로 생활 패턴도 익히고 배려하는 마음을 결혼전에 가지고 들어가는 

차원이라 볼 수도 잇겠네요.. 예를 들면 너무 깔끔떠는 남자와 지저분한 여자.. 결혼전에 동거로 서로 합의점을 찾는다면

결혼하고 이런 사소한 문제로 이혼을 생각 안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제 의견이고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