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춘기 애도 아니고...
나이가 많지는 않아도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닌데
별거 아닌걸로 마음이 쉽게 변하고
괜히 쓸데없는 생각만 하게되고...
이미 지나간 일로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사람에 대한 집착 지나간 일에 대한 집착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지나간 일에 대해서 초연해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단걸 알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정리하자는 생각은 수도없이 하지만 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자꾸 그러네요.
이런 것들 때문에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책이라도 한권 읽으려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정리하고...
별거 아닌 일에 대해선 초연해질 수 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필같은 것은 제 취향에 맞지않고...
주인공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