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시경 정준하씨 가족이 저희 회사에 놀러 왔는데..
와...살을 많이 뻇다고 해서 (무도 광광광 팬!!!!)
봤는데 ..정말 훈남이 되었더군요...
그리고 말로만 듣던 니모님 과 로하도 보았답니다.
로하는 정말 이쁘고 밝은 아이더군요 아직 애기지만 손 하면 손도 내밀어주고^^
니모님은 인터넷에 결혼 사진 보다 오늘은 거의 쌩얼로 오셨는데
실물이 더 더 더 더 이쁘시고 쌩얼도 그정도면..."와...하는"
정말 미인 이시더군요 ..정말 왜 니모라고 하시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2시간 동안 니모님에게 들었던 말은 "아~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거의 이말 밖에
안들은것 같아요.. 정말 착하시고 매너 좋은시고 좋은 기운을 가지고 계신것 같더군여
왜 정준하씨가 반하실만 하신지 알게 더라구요... 정말 결혼 잘 하신듯..(왕 부럽ㅠㅠ)
그래서 같이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싸인도 해주셨어요.
사진은 초상권이 있어 안올리고 사진올리려 합니다^^
정말 무도 지금까지 한 회 안뺴 먹고 보는 광팬인지라..
지친 오후 준하 가족 형님들 오셔서 얼마나 큰 힐링이 되었는지..
너무너무 반갑고!!!!
정말 또 만나 뵙고 싶네요.. 준하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하하형 그리고 하하 어머님도 또 뵐 수 있길 바라며..
정말 하하형 어머님도 정말 밝으시고 "하하하하하" 항상 웃어 주시는^^
사진은 싸인만 올려 봅니다^^
http://cafe.naver.com/tro11/221711 준하씨 기부한 사연 링크^^ㅎ